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한 아이웨어 브랜드에서 특별한 안경을 출시한다.
30일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는 “키싱하트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안경 디자인에 참여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스케치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안경 샘플을 꼼꼼히 살피고 그림을 그리는 등 디자인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이와 함께 니트에 안경을 매치한 훈훈한 임영웅표 패션 센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싱하트는 눈 건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행’ ‘바램’으로 이름을 짓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건행’은 임영웅이 팬들에게 자주 쓰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의 줄임말로 뜻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한층 더 이끌 것으로 보인다.
키싱하트 관계자는 “임영웅이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만큼 보람과 기대가 크다. 곧 출시될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아이웨어 뿐만 아니라 키움증권, 쌍용차 렉스턴, 청호나이스, 경동나비엔 등 다양한 품목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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