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학과 총동문회와 사학과는 1일 제2회 ‘위당 정인보상’ 수상자로 학술·연구부문에 고(故) 손보기 전 연세대 교수(왼쪽), 사회공헌부문에 김민수 부민양행 대표(오른쪽)를 선정했다. 손 전 교수는 구석기 유적을 발굴해 한국 고고학의 지평을 넓힌 한국 고고학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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