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토종홍합' 양식 길 열어

입력 2020-12-02 17:43   수정 2020-12-03 02:35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토종홍합 ‘참담치’의 인공종자 생산기술을 확보했다. 크기 6㎜의 인공종자 15만 마리를 올해 생산해 양식 가능성을 열었다. 참담치는 최대 17㎝까지 성장하고, 마리당 가격이 2000~3000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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