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2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올해 발행 규모는 1700억원이었고 지난달 30일 판매 완료했다. 창원시정연구원은 누비전 발행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를 발행액의 2.6배 정도로 추산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