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의 내용은 ‘우슬등 복합물의 항염효과 연골보호효과 연골재생효과를 통한 퇴행성 골관절염의 건강기능식품 조성물, 약학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이다.
회사는 이번 특허를 중국 시장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다. 골관절염 건강기능식품 완제품을 자체 브랜드로 수출하고 의약품의 원료 및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슬등 복합물을 활용한 천연물 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우슬등 복합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특허는 지금까지 한국 미국 일본 중국에서 등록 완료됐다. 유럽에는 특허 출원 후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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