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골드클래스 바이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이하 골드클래스)’ 예비심사가 2일 오후 서울 라마다서울에서 열렸다.
디애소미 이다소미 대표가 심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개최 단체인 한국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브랜드 홀딩을 하고 미인대회 전문개최회사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책임 주관하는 대한민국 시니어모델대회 ‘골드클래스 바이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이하 골드클래스)’이 오는 21일 신라호텔에서 성대하게 디너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앙드레김 추모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명분에 맞게끔 대회 참가비를 없애고 앙드레김 의상만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스페셜 패션쇼와 심사 모두 앙드레김 의상이 지원된다. 헤어메이크업은 오민 헤어드레서가 전액 무료 지원한다.
한편 ‘골드클래스’는 수상자들의 적극적 해외교류 무대를 위해 중국 상해 제일국제재단과 ‘퀸오브더아시아’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중화권 및 해외순방 프로그램 역시 준비중이다.
비엔티월드, 봉황망 등이 프레스 운영을 하며 행사 내용이 실시간 해외로 중계하며 앙드레김 10주년 추모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부에는 앙드레김 10주년 추모식, 2부는 골드클래스 후보자 자기소개, 3부는 연예인과 앙드레김 시그니쳐 모델들이 함께 펼치는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 4부는 골드클래스 시상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2일 예비심사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진행됐다. 퍼스트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참가자들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 동선파악 기록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바이러스 감염 방역을 준수해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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