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아유미가 외국어 공부에 열정을 쏟는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아유미가 기상 후 양치를 위해 치약을 끝까지 짜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 아니라 아유미는 "사용하지 않는 코드는 모두 빼놓고 콘센트 전원도 오프로 해둔다"며 생활 속 절약을 실천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아유미는 절약왕이 된 계기에 대해 "자취 한 달 후 생활비 보고 놀랐다. 그 후로는 아끼게 됐다"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이후 난방비 절약을 위해 옷을 껴입은 아유미는 일본어능력시험 공부에 몰입했다.
아유미는 자신의 아이돌로 샤론 최를 꼽았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담당했던 샤론 최가 내 워너비다. 일본어능력시험을 공부하고 있는데 언젠가 저렇게 통역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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