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부’로 불리는 이 총괄프로듀서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해 세계 음악시장에서 K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김 사장은 2014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뒤 유업계 최초로 성인 영양식 시장을 개척, 유가공 전문회사이던 매일유업을 종합식품·영양전문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림동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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