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패스 코리아(대표 김동욱)는 한경닷컴 IT교육센터와 함께 12월 8일, 9일 양일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동화, RPA로 만들기’라는 주제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해커톤을 진행한다.
유아이패스 RPA리그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선도할 RPA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한경닷컴 IT교육센터가 진행하는 RPA교육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아이패스 파트너사인 아주큐엠에스, 원오원, 타이호인스트, TA파트너스, 한솔PNS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상 1팀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이 해커톤 상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육생들이 8개 팀으로 해커톤에 참여하였으며 ▲킥오프 행사 ▲20시간 해커톤 ▲잡페어를 통해 교육생들이 RPA를 배우고, 유관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커톤 기간동안 파트너기업과 한국스코어링에서 멘토 역할을 지원하며 잡페어를 통해 신규 인력 채용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아이패스 코리아 김동욱 대표는 “RP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기업과 개인의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RPA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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