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 고객과 기업을 잇는 브랜드 파워 구축

입력 2020-12-08 16:01   수정 2020-12-08 16:02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대표 진희)는 브랜드, 컨설팅, 광고디자인 등 기업의 고유 브랜드의 가치를 아우르며 토털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디자인전문회사다. 2006년 설립된 이 회사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여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진희 대표는 ‘작게 행동함으로써 큰 것을 얻는다’는 신념과 ‘너무 기발한 디자인보다 집중하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다’라는 기업철학으로 고객과 통하는 소통 능력을 발휘해왔다. 2015년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브랜드 상표특허 5건, 상품개발 디자인 실용신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과정을 통해 쌓은 기술력은 이 회사의 큰 자산이다. 행동하는 의사회, NH농협금융, NH농협은행, 하나로 오케이쿡, 뜨라네, 프레시 탐탐 등 수십여 건의 브랜드 런칭이 이 회사의 손을 거쳤다.

올해로 15년째 맞는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네트워크와 파트너십 기반을 갖춘 전문인력이 뛰고 있다. 디자인 사업부에서는 CI, BI, Naming 프로젝트를 통합적으로 수행해 브랜드와 소비자가 이어지는 교감에 충실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디어사업부는 광고기획, 매체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커뮤니케이션을 접목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진희 대표는 “상품이나 기업이 갖는 ‘물적 가치’가 아닌 ‘정보가치' 브랜드 파워라는 무형의 자산을 구축하는데 주력해 왔다”며 “그동안 축적된 브랜딩 노하우로 자사 브랜드를 개발해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광고주에게 “디테일이 강한 디자인의 경쟁력”으로 믿음과 신뢰를 만들고 고객의 감성에 한발 앞선 아이디어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 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영원히 함께 한다는 고객만족 정신으로 마음이 끌리는 브랜드 이미지 그 이상을 전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회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독거노인들을 위한 제빵 후원 봉사를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진희 대표는 “고객과 기업을 잇는 소통 메신저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고객과 상호 작용하기 위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핵심가치로 삼아 디자인 분야에서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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