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김온아, 수제비 반죽 하자 "이러려고 웨이트 해"

입력 2020-12-08 22:59   수정 2020-12-08 23:00



핸드볼 선수 김온아가 수제비 반죽을 준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김온아가 강화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선보였다.

이날 언니들은 아침 식사 메뉴로 수제비를 준비했다. 수제비 반죽을 담당한 김온아는 거침없이 반죽을 내리쳐 눈길을 끌어싿.

이에 김온아는 "언니, 이러려고 웨이트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겉절이를 준비하는 언니들이 배추를 절이려고 하자 "겉절이도 절이나요? 겉절이는 바로 하면 돼요. 밖에 배춧잎 말고 안에 꺼만 해요"라고 말했다.

앞서 김온아는 밀푀유 나베를 비롯해 샌드위치, 토마토 달걀 볶음, 김치찌개 등 화려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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