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정규 10집 '르네상스'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한 결정"

입력 2020-12-09 18:54   수정 2020-12-09 18:55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달 예정이던 정규 10집 '르네상스' 발매를 내년 1월로 연기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전담 레이블SJ는 9일 공식 SNS에 "12월 발매 예정이었던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이 2021년 1월 발매로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앨범인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면서 "앨범 발매까지 지난 2일 공개된 '사랑이 멎지 않게' 라이브 클립과 같이 매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 데뷔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세계 각국에서 인기 몰이를 해왔다. 이번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수록곡 '우리에게'를 선공개하고 '사랑이 멎지 않게' 리메이크 버전 라이브 클립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