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허가윤 오빠상, 지병 악화로 8일 사망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오빠상을 당했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허가윤은 지난 8일 오빠상을 당했다.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진다.

고인의 발인은 10일 오전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 ‘핫이슈’로 데뷔해 팀이 해체한 2016년까지 ‘뮤직’ ‘볼륨 업’ ‘이름이 뭐에요?’ ‘미쳐’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서치 아웃’ 등에 출연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