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반영해 사용성 높여
-리뉴얼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기아자동차가 통합 모바일 앱 '기아 빅(KIA VIK)'을 새롭게 리뉴얼 런칭하고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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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뉴얼 런칭한 앱은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메뉴들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또 로그인과 동시에 자동차 보유 정보 및 소모품 관리, 정비진행현황(서비스센터)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기아차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위해서 구매 메뉴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신차정보, 시승기, 온라인 견적, 시승 예약, 영업소 방문까지 다양한 정보를 앱에서 바로 얻을 수 있다.
이에 회사는 리뉴얼 오픈 및 소비자 감사의 의미로 12월10일부터 21년 1월29일까지 두 달 동안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최신 폴더형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이미지 투표' 이벤트는 12월10일부터 12월23일까지 리뉴얼 된 이미지에 투표하면 응모 가능하다. 2차 ‘리뉴얼 앱 경험' 이벤트는 12월24일부터 21년 1월10일까지 리뉴얼 된 메뉴를 구경만해도 참가 가능하다.
마지막 3차 '빅-딜' 이벤트는 21년 1월11일부터 1월29일까지 선 공개되는 빅-딜 판매 물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출시된 기아 빅은 구매부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출시된 지 약 2년 만에 157만명이 가입했으며 기아차의 대표 온라인 채널로 활용 중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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