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CSR 활동으로 대통령상 등 3관왕 결실 맺어

입력 2020-12-10 17:56   수정 2020-12-10 17:57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에는 검정고시 수강지원, 사랑의 쌀 나눔, 장학재단 그리고 임직원 나눔펀드 등이 있다. 이후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대통령 표창 등 다양한 정부기관으로부터 수상할 수 있었다.

2015년에는 검정고시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제7회 튼튼쑥쑥어린이 박람회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2019년에는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같은해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범죄예방 및 교육 소외 해소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 주관의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실제, 에듀윌은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손 잡고 11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해왔다. 지난 8월에는 구로경찰서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또 한번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2010년부터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매년 새로운 장학생을 선발해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장학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중학생들에게 교육비의 일부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에듀윌의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서 지역사회의 꿈이란, 에듀윌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을 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미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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