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후림이 웹드라마 ‘원스어게인’에 출연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가 신예 이후림의 특별기획 웹드라마 ‘원스어게인’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이후림은 극 중 유명 사진작가 ‘강주한‘ 역을 맡는다.
'원스어게인'은 잃어버렸던 설렘을 찾는 6년차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 이후림은 극 중 재치 있는 말재간과 유머감각을 가진 알쏭달쏭한 매력의 유명 사진작가 주한으로 분한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비롯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진 이후림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후림은 2012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젊음의 행진’,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총각네 야채가게’, ‘하이스쿨 뮤지컬6’ 등에 참여하며 뮤지컬 배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2와 웹드라마 ’뷰티살롱M' 출연을 통해 시청자에게 잠재된 끼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후림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원스어게인’은 14일 대구 MBC를 통해 선공개 된 후 유튜브, 네이버TV 채널 ‘뮤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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