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 지역 청년 창업 증진을 위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무상 입주 지원, 공공요금 지원 및 창업활동비와 기자재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는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창업자는 추가적인 역량 개발을 통해 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성이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의 창업 분위기 조성 및 창업 활성화를 계획에 두고 있다.
이에 명지전문대학 창업센터 입주 기업인 ‘드림아토’를 소개한다.
드림아토는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 현장의 부족과 예비청소년지도사의 도심 내 연수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청소년의 진로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예비 청소년지도사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문화사업팀, 청소년사업팀, 특화사업팀 세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운영기획팀의 경우는 회계 및 인사, 실적 및 운영관리, 이사회 운영, 이사장 일정관리, 시설 및 기자재 운영관리, 자문위원회 운영, sns 블로그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특화사업팀은 예비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지도사의 자원 확보 및 관리, 레크리에이션 등 자격 과정 운영, 예비청소년지도사(청소년지도사)프로그램 운영, 조합원 행사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문화사업팀은 진로콘서트?토크콘서트?축제 기획 및 진행, 문화?예술행사 기획 및 운영 등을 담당 중에 있다.
1년에 1번 주기적인 정기총회를 통해 지도교수, 자문위원들과 함께 매해 새로운 사업계획구상과 한해의 사업 총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본 협동조합에서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는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청소년 기관과의 연계활동, 학교현장 등 청소년 사업을 담당하는 기관이나 시설과 연계하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역량의 중요성이 제고되며, 청소년 역시 역량 중심의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나 역량에 대한 이해부족과 프로그램이 현저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역량 중심의 교육을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실정이며, 이에 대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유하고자 한다.
한편, 여성가족부, 부산광역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주최 및 주관으로 지난 10일(목)부터 오는 12일(토)까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그램명과 주제는 놀러와요 경제의 숲, 기타(경제교육), 체험키트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