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 배추절이기-김치 담그기…최초 하루 두번 생방송

입력 2020-12-12 08:49   수정 2020-12-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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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사진=방송캡처)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과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김치에 도전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김치 담그기에 서툰 ‘요린이’들을 위해 평소보다 일찍 생방송을 계획해 맛있는 김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오늘(12일) 토요일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김치 특집을 맞아 오후 3시 20분, 5시 10분 두 번의 생방송을 진행한다.

여러 가지 양념 재료 준비와 배추 절이기 등 손이 많이 가고 힘들어서 ‘요린이’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김치 담그기. 하지만 ‘백파더’ 백종원은 ‘요린이 맞춤형 김치 레시피’를 준비하며 ‘요린이’들에게 ‘직접 담가먹는 재미’를 알릴 예정이다. ‘요린이’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레시피지만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에게도 완벽할 꿀팁이 될 걸로 기대된다.

한편 오늘 (12일) 오전 10시 40분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식빵, 달걀 그리고 설탕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 편이 방송된다. 냉장고에서 처치 곤란인 식빵을 근사한 한끼 식사로 재탄생시키는 ‘백파더’ 레시피는 ‘요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백파더’는 오후 5시, 90분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가며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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