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그마요' 송하윤♥이준영, 이젠 눈만 맞춰도 자동미소 '설렘 폭발'

입력 2020-12-14 10:50   수정 2020-12-14 10:52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사진=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5회 심쿵 엔딩 직후, 송하윤과 이준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지난 12월 8일 5회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 분)의 로맨스 역시 급진전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제그마요’ 5회 엔딩은 핑크빛 심쿵을 선사하며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지성과 정국희가 각자 서로를 향해 있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것. 자꾸만 떠오르는 상대방의 생각에 미소 짓던 두 사람. 이후 서지성이 정국희를 찾아와 “오프 언제예요?”라고 물으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현기증 난다”, “6회를 또 언제 기다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12월 14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6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사랑의 시작’을 알린 5회 심쿵 엔딩 직후 서지성과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고래 소방서 앞에 마주 서 있다. 정국희를 바라보는 서지성의 눈빛과 표정에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듯한 설렘과 떨림, 수줍음 등이 담겨 있다. 이는 조심스럽게 서지성을 바라보는 정국희 역시 마찬가지. 마지막 사진에서는 정국희가 전에 없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지성을 향해 크게 손을 흔들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이와 관련 ‘제그마요’ 제작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6회부터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급진전된다. 가슴 뛰는 데이트 약속, 유치하지만 귀여운 질투,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는 설렘 등.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이 같은 로맨스의 단계들을 러블리한 연기와 케미로 담아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설렐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모습을 보여줄 서지성과 정국희. 이를 그려낼 송하윤과 이준영. 두 배우의 완벽 케미와 로맨스의 설렘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6회는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에 앞서 12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MBC에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5회가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