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온라인 캠페인 ‘K-MILK 버킷 챌린지’ 성황리 종료

입력 2020-12-14 17:25   수정 2020-12-14 17:26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개최한 ‘K-MILK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

본 활동은 지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국산 우유를 사랑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낙농가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일상에서 K-MILK를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담아 개인 계정 SNS 채널(인스타그램ㆍ블로그ㆍ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고 인증하는 것이 최종 미션이었다.

이번 캠페인의 참여자는 총 791명으로 집계됐으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GS편의점 K-MILK 우유 및 유제품 교환권이 주어졌다. 향후 전문가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최종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50만 원 ▲장려상(3명)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국산 우유 사용 K-MILK인증마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산 우유 소비촉진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획됐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산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K-MILK인증마크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는 힘든 상황에 처한 낙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관계자는 “K-MILK 인증마크는 시판중인 우유 및 유제품 포장에 표기되어 있으며, 국산 우유를 사용해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해 주는 마크로, 소비자의 알 권리ㆍ선택권에도 도움을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K-MILK인증마크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