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사진)는 1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315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을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8개월간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급여 일부를 반납해 기금을 마련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액상생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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