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메이드 콜라보레이션 상품 (사진제공: SBA)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14일부터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SEOUL MADE’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2019년 12월 공식 런칭한 서울메이드는 ‘힙한 서울의 매력으로 전세계와 소통한다’는 철학 아래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상품과 콘텐츠를 발굴 및 큐레이션하여 MZ세대와 소통하는 공공 브랜드다. SBA는 트렌드를 리딩하는 서울의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상품과 콘텐츠를 기획 및 개발하고 있다.
SBA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29CM의 온라인 브랜드 PT를 통해 서울메이드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협업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이번 PT에는 ‘서울의 맛, 멋, 안전, 편리’를 대표하는 14개의 서울메이드 협력 브랜드 상품과 콘텐츠가 소개된다. SBA는 이 14개 브랜드를 ‘감각을 일깨우는 브랜드’라는 콘셉트 하에 ▲시각&청각 ▲후각&미각 ▲촉각 ▲오감체험 등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한다.
SBA는 이번 PT를 기념해 서울메이드 매거진, 로우로우 캔버스백 등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29CM P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협업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SBA 장영승 대표는 “서울을 상징하는 협업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서울메이드 콜라보 상품이 소비자의 소중한 가족, 친구를 위한 가치 있는 선물로 선택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홍보를 통해 서울메이드가 MZ세대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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