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안경까지 완벽 소화했다.
임영웅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와 함께한 안경세트 광고 촬영 스케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안경을 착용하고 콘셉트에 맞게 촬영에 임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은 지적인 면모가 묻어나는 모습부터 마치 80년대 느와르 영화 주인공을 보는 듯한 모습, 귀여움이 느껴지는 소년 같은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터프가이다운 모습 등 안경을 통해 다채로운 코디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키싱하트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건행세트(안경2종)’와 ‘바램세트(안경2종)’로 구성된 임영웅 안경 세트 사전예약을 2주 연장해 오는 2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임영웅이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한 이번 상품은 사전예약 첫째 날부터 접속자가 폭주해 판매사이트 서버가 마비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임영웅은 이번 아이웨어 브랜드 뿐만 아니라 키움증권, 쌍용차 렉스턴, 청호나이스, 경동나비엔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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