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땅콩’ 김미현이 수준급 골프 실력의 아들을 깜짝 공개한다.
오늘(16일) 밤 방송되는 SBS Plus ‘러브샷’에서 김미현은 예상 외의 실력을 보여준 러브샷 팀에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눈부신 필승 전략 짜기에 나선다.
이를 돕기 위해 김미현의 아들 이예성 군이 등장한다. 11살 나이에 구력만 5년인 그는 엄마를 세심하게 챙기는 다정한 효자의 면모는 물론 우승을 위한 결정적인 조언을 건네거나, 엄마의 골프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수준급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 계획이다.
또한 김미현은 또 다른 의외의 인물 서경석과 김민경에게 조언을 구한다. 골프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서경석과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인연을 맺은 김민경은 ‘프로 조언러’로서 어떤 신박한 조언을 내놓을지 시청자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김미현의 2연패를 위한 치밀한 필승 전략이 통할 수 있을지 레전드 팀과 러브샷 팀의 짜릿한 경기는 오늘(16일) 밤 9시 방송되는 ‘러브샷’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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