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에서 개그맨 양세찬과 박나래의 끝나지 않은 핑크빛 썸 스토리가 밝혀진다.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와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톱스타 캠핑 친구를 초대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
‘갬성캠핑’ 9회에서는 박나래의 찐 절친(?) 특집으로 배우 윤균상, 개그맨 양세찬, 개그우먼 한윤서가 등장한다. 특히, 과거 박나래의 현실 ‘짝사랑 남’이었던 개그맨 양세찬과 그녀와의 달콤살벌(?)한 썸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케미 가득한 절친들과의 토크 중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이 ‘한 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처음 듣는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쳐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특히 박소담, 안영미 등 갬성 멤버들 또한 “나 같아도 좋아하겠다. 반할 만 하다”는 반응을 보여 둘 사이의 여전한(?) 썸을 의심케 했다는 후문. 양세찬과 박나래의 핑크빛 기류를 의심케 한 ‘한 마디’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양세찬은 자신을 향한 박나래의 짝사랑이 끝난 후, 그녀의 남자친구를 우연히 마주해 “기분이 이상했다”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발언, 이어지는 뇌파 측정 기계를 통한 진실게임에서도 끝나지 않은 듯한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펼쳐졌다고 해 설렘 가득한 기대를 모은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박나래와 양세찬의 끝나지 않은 ‘썸’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나래바 단골인 윤균상, 한윤서의 숨겨진 ‘나래바 폭로전’은 오는 18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갬성캠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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