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5번째 그랜드마스터' 박성룡 영업부장

입력 2020-12-17 17:49   수정 2020-12-17 23:53

박성룡 기아자동차 진주지점 영업부장(사진)이 17일 차량 4000대 판매(누적 기준)를 달성해 기아자동차로부터 ‘그랜드 마스터’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4000대의 차량을 판매한 영업 직원에게 기아자동차가 부여하는 영예다.

박 부장은 1997년 기아차에 입사한 뒤 23년 만에 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됐다. 1년에 평균 약 18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기아자동차는 박 부장에게 포상으로 대형 고급세단 K9도 전달했다.

그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영업직 직원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누적 판매량 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6000대) 등 판매 대수에 따라 칭호를 부여한다.

연간 판매량을 집계해 우수 직원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