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가 선보이는 착한 인테리어 프로젝트 '인테리어머니 시즌2'가 오는 19일(토) 다섯 번째 집을 공개한다. 회차를 더해 갈수록 출연진(신지·슬리피·이성우)들의 케미가 돋보이자 슬리피는 “우리가 인테리어계의 ‘코요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섯 번째 의뢰인은 대학생 박성현 씨다. 박성현 씨는 부모님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살다 나 홀로 한국에 온 대학생이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해 자취를 하고 있는 박성현 씨는 군대 스타일로 각 잡힌 깔끔한 집안 정리에 출연진(신지,슬리피)은 감탄했다.
반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성우)는 “자취방이 너무 깔끔해서 어떻게 하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SBS CNBC에서 방영하는'인테리어머니2'는 ‘착한인테리어 프로젝트’로 혼자 사는 1인 가구를 선별해 무료로 집을 고쳐주고 인테리어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주거 빈곤 개선을 위한 ‘착한 인테리어 프로젝트’ '인테리어머니2' 네번째 집 결과는 오는 12월 19일 토요일 밤 9시 SBS CNBC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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