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로나19로 이토록 힘든 시기에 독자들에게 마음을 풍성하게 할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한국에서 먼저 출간된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 언어로 출간되는 ‘라이프 아티스트'다.
저자는 2018년 도서 집필을 김영준 변호사, 박정민 기자와 함께 시작해 치유에세이 ‘반창고’ 1쇄를 2019년에 발행했다. 2020년에는 2쇄를 돌파했고, 이번에 발행하는 ‘라이프 아티스트’ 는 윤호전 피디의 영어, 일본어, 한국어 글로벌 버전이다.
책에는 모두가 글을 통해 놀고, 위로하고, 치유하고, 연대하기를 소망했다. 힘든 순간 기존의 습관과 생각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간관계,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 새롭게 사람들과 사귀는 법 등을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건강하게 소개했다. 마음이 무너지는 한순간 그것은 가짜이고 허상이며 더 강하고 탄탄한 마음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려는 다짐편은 글쓰기를 통해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 사람들을 치유했고 치유하고 있다.
‘라이프 아티스트‘의 일본어 번역은 30년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대장금‘ 번역 작가 윤성화가 맡아 주었고, 감수는 일본에서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교토 세이카 대학 출신 만화가 강인혜가 담당했다.
‘라이프 아티스트‘의 영어 번역은 인도 CIBC 신학교 총장이면서 성균관대에서도 활동을 한 프레샨트 칙갈라 박사가 인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원고를 꼼꼼히 챙겨 가면서 영어 번역을 해 주었다. 인도와 네팔을 오고 가는 바쁜 일정에도 출간 일정에 맞춰서 영어 번역 원고를 수정했다.
책 속에 예술적인 감각의 그림 작품들이 들어가 있는데 세종대학교에서 공부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수학한 박신영 화가가 흔쾌히 도움을 주었다. 최근 ‘모두의 생활예술협회’의 리더로 많은 분들이 쉽게 예술을 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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