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이 강영일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현 국가철도공단·사진)을 최근 고문으로 영입했다. 강 고문은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건설교통부 항공정책심의관, 육상교통국장, 도로국장, 생활교통본부장, 물류혁신본부장 등을 지냈다. 세종 관계자는 “도로, 육상, 항공교통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 고문의 합류로 자동차 모빌리티 전문팀과 규제그룹의 대응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0-12-21 01:07 수정
강영일 前 철도공단 이사장, 법무법인 세종 고문으로 영입
법무법인 세종이 강영일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현 국가철도공단·사진)을 최근 고문으로 영입했다. 강 고문은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건설교통부 항공정책심의관, 육상교통국장, 도로국장, 생활교통본부장, 물류혁신본부장 등을 지냈다. 세종 관계자는 “도로, 육상, 항공교통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 고문의 합류로 자동차 모빌리티 전문팀과 규제그룹의 대응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