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면 전문 브랜드 엠마 매트리스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을 맞아 2020년 마지막 고객 감사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엠마 매트리스와 베개 전품목을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엠마 오리지널 매트리스’는 올해 11월 진행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높은 매출을 올렸던 제품이다. 독일 기술로 제조되어 편안함은 물론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으로 특별한 수면 경험을 선사하여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꿀잠 매트리스’로 알려진 메모리폼 매트리스이다. 독일에서 완제품이 만들어져 오는 독일제 매트리스이나 국산 매트리스와 비슷한 가격대여서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엠마 DIY 필로우’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3단 메모리폼으로 만들어져 목 통증이나 어깨 통증이 심한 이들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엠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엠마 오리지널 매트리스’에 만족한 이용자들이 ‘엠마 DIY 필로우’를 추가 구매하여 수면 환경을 완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엠마 매트리스는 외출 및 매장 방문이 쉽지 않은 현 상황에서 연말 선물 준비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비대면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트리스를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입하는 어려움을 감안하여 매트리스를 집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100일 무료 시험 사용’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엠마 관계자는 “특히나 고단했던 2020년 마무리를 조금 더 편안하게 마무리하고 건강한 새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송년 고객감사 세일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울러 내년 1월에는 양면 사용으로 취향에 맞게 푹신함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엠마 토퍼’를 신규 런칭하여 엠마 매트리스만의 전 수면 라인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엠마 매트리스의 크리스마스 연말 세일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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