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닷'은 기존 고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와 초중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엠'을 통합한 신규 브랜드다. 디쉐어는 이번 브랜드 통합으로 기존 영어에 국한했던 교육 영역을 전범위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이닷은 학업이라는 긴 레이스에서 학생들의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삶 전반의 성장을 위해 페이스 메이커로서 함께 뛰고 학생이 자신의 인생에 진정한 '에이스'(Ace)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닷은 온·오프라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기반의 강의를 제공한다. 10여년 교육 노하우를 담은 퀄리티 높은 온라인 강의, 매주 학생의 수준에 맞춰 이루어지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1 대 1 오프라인 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에이닷은 현재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8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유은혜 에이닷 사업부장은 "코로나19 사태, Z세대 등장 등 다양한 이유로 격변하는 교육시장 속에서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더한 '에이닷'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플랫폼 역할을 해 한국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