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참여형 기부활동인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20-12-22 10:32   수정 2020-12-22 10:36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리카 및 저개발도상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신생아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00여 개의 모자를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보낼 털모자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봉사활동이다.

열악한 환경에서의 출산은 신생아를 다양한 위험에 노출시키게 되는데, 털모자는 아기의 체온을 2도 정도 높여줘 저체온ㆍ감기ㆍ폐렴 등의 위협으로부터 생명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어려워졌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