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골프 아카데미가 JNGK 골프 아카데미로 새 출발 한다.
JNGK(대표 윤흥범)는 잭니클라우스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면서 20년 동안 운영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아카데미를 자체 브랜드인 JNGK 골프 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꿨다고 22일 밝혔다.
골프 센터 4개와 골프 아카데미 11개를 운영하는 JNGK는 잭 니클라우스 브랜드로 서희경, 박희영, 유선영, 김송희 등을 배출한 국내 최대 골프 아카데미 전문 기업이다. 워커힐 호텔 골프연습장, 세종필드GC 골프연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프로와 아마추어 골프대회 기획과 운영, 골프 전문 방송 프로그램 제작도 한다.
JNGK는 브랜드 개명을 계기로 고객 스윙 분석 동영상 관리를 위한 골프 레슨 전용 앱을 개발하고 최첨단 스윙 분석기 플라이트 스코프를 소속 레슨 코치 전원에 지급하는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레슨 체계를 갖췄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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