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머스 기업 크리에이티브굿즈(대표 윤지환)의 의류브랜드 ‘유피라운지’(Ultimate Performance Lounge)는 중국 크로스보더 마케팅 전문 기업인 유로미디어와 짐웨어의 유통과 판매에 대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16일 밝혔다.
유로미디어(UROMEDIA)는 아웃바운드 Wi-Fi 시장 3대 선두 기업인 중국 1위 기업 유로밍 (uroaming), 일본 1위 기업 (vision), 한국 1위 기업 (와이파이도시락)이 연합 창립한 크로스보더 마케팅 전문 글로벌 회사이다.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 패션, 건강식품등을 브랜딩, 유통 컨설팅, 왕홍 마케팅, 중국진출 파워셀러를 통한 중국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2019년 MCN 신규 사업을 시작하여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중국 플랫폼에서 볼 수 있도록 직접 운영 관리 하고 있다.
유로미디어 중국 본사 손덕활(?德活)대표는 “중국 내부에서 애슬레저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한국의 고급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마케팅하여 중국 내 유통력을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유로미디어와 유피라운지는 중국 2020년 연말 최대 ?旦? 이벤트 행사를 시작으로 첫번째 협업에 나선다. 심태연 유로미디어코리아 지사장은 “유피라운지와 함께 중국 직구 전문몰 타오바오 ‘GLOBAL BUY’ 채널 과 KOL/KOC 플랫폼을 중심으로 ‘머슬핏/롱슬리브’를 필두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첫 협업인 만큼 서로 윈윈 할수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피라운지는 런칭한지 3개월만에 아마존, 라쿠텐 등 해외 판매에 집중하며 판매처를 확대중이다. 매월 신제품을 런칭 함으로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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