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빛나는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은 23일 오마이걸 아린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로라 메르시에의 감성적인 프렌치 무드를 콘셉트로 한 이번 촬영에서 아린은 자연스러운 광채가 빛나는 피부와 생기 넘치는 러블리한 메이크업으로 역대급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아린은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청순한 분위기부터 빠져들 것만 같은 고혹적인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린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 편에서 생애 첫 해안 절벽 등반에 도전하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 분당 시청률 8.9%로 최고의 1분을 완성했다.
또한 2020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로 각광받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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