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류도 '비대면'…지비티에스 이용사 100곳

입력 2020-12-27 17:49   수정 2020-12-28 00:36

물류 전문기업 지비티에스는 지난 10월 선보인 수출입 물류 통합 서비스 이용 기업이 이달 24일 현재 100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비티에스가 개발한 수출입 물류 통합 서비스는 화주가 화물 운송에서부터 통관, 선적, 보험 등에 이르는 수출입 업무 및 진행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서창길 지비티에스 대표는 “수출입 물류 서비스의 시작과 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택 근무 확산도 이 서비스 수요를 높이는 배경이다.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출입 상황을 파악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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