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티에스가 개발한 수출입 물류 통합 서비스는 화주가 화물 운송에서부터 통관, 선적, 보험 등에 이르는 수출입 업무 및 진행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서창길 지비티에스 대표는 “수출입 물류 서비스의 시작과 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택 근무 확산도 이 서비스 수요를 높이는 배경이다.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출입 상황을 파악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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