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함경준 전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59·사진)이 28일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함 대표는 33년 경력의 관광·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전문가다. 1987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쿠알라룸푸르 지사장, 과 홍콩 지사장, 관광브랜드상품실장, 경영혁신실장, 관광일자리실장 등을 거쳤다. 2014년엔 경기관광공사 마이스뷰로 단장을 맡았다.
울산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함경준 전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59·사진)이 28일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함 대표는 33년 경력의 관광·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전문가다. 1987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쿠알라룸푸르 지사장, 과 홍콩 지사장, 관광브랜드상품실장, 경영혁신실장, 관광일자리실장 등을 거쳤다. 2014년엔 경기관광공사 마이스뷰로 단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