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파워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이 천연 유래 성분 100% 약산성 클렌징 바 ‘맑은 아보밥 비누’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는 수이스킨 공식몰에서 20년 12월 1일(화)부터 12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오, 맑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이스킨만의 ‘바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가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참여자 전원의 이름으로 미혼모 가정에 맑은 아보밥 비누를 기부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수이스킨은 코로나19 확산에 힘겨워하는 저소득 미혼모 육아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 사용 가능한 천연유래 100% 약산성 ‘맑은 아보밥 비누’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 가정에 기부했다.
본 캠페인은 함께하는 가치 실천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의 이름으로 수이스킨이 함께 기부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수이스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진정한 가치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었다.
특히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평소 환경도 생각하고 함께 좋은 가치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수이스킨이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에 공감하게 되어 참여했다”며 “이번 ‘오, 맑아! 캠페인’이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사연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수이스킨은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에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참여 사연들 중 “간단한 방식이지만 좋은 일을 한 기분이 들어서 뿌듯했다”, “앞으로 이런 기회 있으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 “비건뷰티에 관심이 많은데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수이스킨 브랜드를 알게되어 기쁘다” 등 긍정적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수이스킨 관계자는 “수이스킨의 기부는 누구나 매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이 갖는 ‘바름의 힘’에 초점을 둔다”고 설명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피부 건강은 물론 우리 사회까지 생각하는 바름의 힘을 만들고 세상의 건강한 변화에 이바지해 매우 뜻 깊다.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