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진)는 점자를 처음 배우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 학습교구 키트를 만들어 기부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GS칼텍스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함께 개발한 학습교구는 점자일람표를 자석 형태로 구성해 시각장애인들이 기초 점자부터 낱말까지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됐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진)는 점자를 처음 배우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 학습교구 키트를 만들어 기부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GS칼텍스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함께 개발한 학습교구는 점자일람표를 자석 형태로 구성해 시각장애인들이 기초 점자부터 낱말까지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게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