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티젠/티젠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대구에 1억원 상당의 녹차와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통해 ‘티젠 에너지티’를 기부했다.
국내 기능성 차(TEA)전문 브랜드 티젠은 따뜻한 기업이 되고 싶다는 김종태 대표의 뜻대로 올 한해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기부는 물론 한국 소아암 재단, 해남 천사원 후원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 중 8년 째 꾸준히 해남 천사원에 매달 식품과 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소아암재단 연말행사에 제품 기부, 한국사회복지협회 푸드뱅크를 통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통해 티젠의 남다른 기부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티젠 김종태 대표는 “차는 건강ㆍ기호음료이자 커뮤니케이션 음료이기도 하여 차사업으로 얻은 수익을 사회에 나누어 주는 것이 도리”라고 올해 식품저널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국 또한 비켜가지 못해 국내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힘든 시기에 티젠은 한국사회복지협회 푸드뱅크를 통해 1억원 상당의 녹차를 기부하였다.
‘티젠 제주산 100% 유기농 녹차’는 녹차가 성장하기에 더 없이 좋은 제주의 화산 토양에서 재배된 어린잎 녹차로 우려내 떫은 맛이 적고 깊고 풍부한 감칠맛이 느껴진다.
티젠은 지난 5월 대구, 경북 지역을 혼란 속에 빠뜨렸던 신천지 집단 감염 때에도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간편한 스틱형 에너지드링크인 ‘티젠 에너지티’ 제품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 남구 보건소, 경북 상주시 보건소,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에 전달하였다.
‘티젠 에너지티’는 찬 물에 바로 타 마실 수 있는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의 에너지 음료이다. 피로, 에너지 조절과 관련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 카페인이 함유된 식물성 원료 과라나 추출분말,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L-카르니틴이 함유되어 있어 업무로 피로할 때, 집중력이 필요할 때 제격이다.
티젠 관계자는 “2020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함께 했었던 것 같다, 2021년 새해에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좋은 일들이 가득한 건강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한 해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