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있는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의 한국 공식수입사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대표 김도윤)이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더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로 진행한 ‘제8회 마이크로킥보드 패밀리 킥앤런 참가비 전액과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한데에 이어 연말을 맞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지오인포테크는 2014년 12월 푸르메재단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1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제품 판매수익금과 기부라이딩 참가비를 7년째 기부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기부액은 1억 8천 만원을 넘었다.
그 밖에 올해 3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도윤 지오인포테크 대표는 “그동안 많은 어린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의 이윤이 장애어린이들에게 쓰이도록 사회환원활동을 할 것이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아이들이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션 홍보대사는 “매년 전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어린이가 어린이재활병원에서 제때 치료를 받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사회공헌파트너로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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