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녀석'들이 '명란운동회' 우승을 거머쥐기 위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1월 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문세윤이 아이디어를 낸, 하루종일 명란 음식을 즐기며 운동하는 ‘명란운동회’ 특집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명란운동회’ 특집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밥차 네 곳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공유, 박보검, 김선호 등 톱스타들이 맛본 밥차부터 이승기가 극찬한 ‘1박 2일’ 밥차, 탕수육 푸드트럭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긴다.
또 멤버들은 아침운동회, 점심운동회, 저녁운동회, 야식운동회까지 총 4번의 운동회를 진행하며 고깔축구, 계주, 세상에 없는 쿵쿵따 등 총 12가지 종목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이 추운데 무슨 운동이냐”며 버럭했지만, 1등 상품이 30만 원 상당의 한돈 세트라는 말에 열의를 보였다.
명란운동회의 1등을 차지할 멤버는 누구일지 오늘 저녀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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