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서비스업체인 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효조(50)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KT 계열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한 안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한 뒤 디지털 헬스케어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KT에 입사하기 전에는 헤럴드경제 기자로 일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 대표 취임을 계기로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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