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열정…경이로운 10년 필모 되돌아보기

입력 2021-01-07 12:04   수정 2021-01-07 12:04

유준상 (사진=나무엑터스)


유준상은 그야말로 ‘경이로움’이었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즐거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배우 유준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39살 최강 카운터 가모탁 역을 맡은 그는 체지방 3%라는 명품 피지컬에 이어 색다른 설렘을 자극하는 동안 외모로 매주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유준상이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작들 속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바로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눈부신 피지컬과 외모, 그리고 남다른 열정까지 수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먼저 가장 눈길을 모은 건 다름 아닌 피지컬이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명품 복근과 등 근육으로 화제에 오른 유준상은 과거 작품에서도 변함없는 피지컬을 뽐냈다. 영화 ‘R2B: 리턴투베이스’부터 뮤지컬 ‘벤허’와 ‘그날들’까지 작품에서 돋보이는 그의 탄탄한 몸매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독보적인 핏은 ‘경이로운 소문’ 가모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눈길을 끈 건 바로 시간이 멈춘 듯 변함없는 비주얼.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의사이자 국민 남편으로 분했던 모습부터 ‘풍문으로 들었소’, ‘피리부는 사나이’ 등 전작들에서 보여준 유준상의 모습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반듯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 풍긴다. 이에 시청자들은 ‘왜 유준상이 39살 설정인지 이해된다’, ‘자기 관리 끝판왕 배우’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처럼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데뷔 이후 쉬지 않고 이어온 유준상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한 건 지난 10년을 가득 채운 빽빽한 필모그래피이다. 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열정 부자’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이지만, 상상 이상으로 유준상의 시간은 다채로운 활약상으로 가득 채워져있었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지컬, 음반 제작, 영화감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는 그의 모습은 감탄을 넘어 경이로움을 자극한다.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으로 ‘유준상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유준상. 그의 뜨거운 열정으로 탄생시킨 명품 연기와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금,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은 또 어떤 모습일지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