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올해 'V자' 경제반등 노력…핵심 중심추 '기업'"

입력 2021-01-07 14:17   수정 2021-01-07 14:18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회복을 넘은 브이(V)자 경제반등을 위해 앞장서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7일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통해 "올해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바이러스가 바꾸게 될 경제'라는 의미의 '브이노믹스'라는 신조어가 회자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올해 반드시 위기 극복과 경기회복, 우리경제의 반등과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다짐드렸다"며 "이 같은 다짐이 꼭 이뤄지도록 위한 핵심 중심추는 무엇보다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경기 회복, 반등, 도약을 위해 기업이 디딤돌이라면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정부부터 우리 경제의 '브이(V)자' 반등을 위해 앞장서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기업, 우리 경제인들의 과감한 투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올해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영투혼을 다시 한번 요청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