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예능프로그램 '폰클렌징'에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MC로 함께한다.
방송을 앞둔 '폰클렌징’은 휴대폰 속 쌓여있는 수만 장의 사진을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스타들의 사진첩을 들여다보며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윤종신, 유인나, 딘딘 MC 3인방은 의뢰받은 스타들의 휴대폰 속 정리되지 않은 사진과 추억을 깔끔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토크쇼 MC로 돌아온 윤종신은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끈다. 뿐만 아니라 1년간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고스란히 담아낸 사진을 공개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유인나는 스타들의 사진첩을 보다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판단, 독설가의 면모가 더해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막내 MC로 합류한 딘딘은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국민 꾸러기‘로 자리매김한바. 얼리어답터의 면모는 물론, 스타들의 사진첩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인간 AI‘로 활약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폰클렌징'은 내달 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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