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이시현이 송가인도 반하게 만든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9일) KBS2 ‘트롯 전국체전’ 6회가 방송된다.
이날 각 지역 참가선수들의 1 대 1 데스매치가 그려지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결과로 시청자에게 즐거운 충격을 안길 계획이다.
특히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글로벌의 이시현은 대결 상대를 향한 강렬한 기선제압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눈길도 끌 예정이다.
이시현은 “노래의 진정성을 표현해보고 싶다”는 각오로 다시 한번 역대급 무대를 선사, 송가인의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아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외가 친척인 이시현은 1라운드 당시, 파워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단번에 8도 올스타를 받은 바 있다. 2라운드에서도 권민정, 미카&갓스와 ‘오마이갓김치’로 뭉쳐 4인 4색 매력을 자랑, 매회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시현의 역대급 감성 무대와 참가선수들의 치열한 신경전 속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들이 공개될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