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의 예술(ART OF FUSION)’이 이번 전시의 테마다. 젬스톤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컬렉션, 혁신적인 투명 소재의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 등 총 3가지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로 309개 컬러 젬스톤이 세팅돼 있다.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듯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스트랩 또한 7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다. 케이스와 베젤은 18K골드로 이루어져있다. 국내 단 한점뿐이며 가격은 1억3000만원 대다.
해당 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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