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신 한국승마방송 공동대표(사진)가 지난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치러진 대한승마협회 제39대 회장 선거에서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장 등을 지낸 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전문 선수의 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승마의 양적·질적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남신 한국승마방송 공동대표(사진)가 지난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치러진 대한승마협회 제39대 회장 선거에서 임기 4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장 등을 지낸 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전문 선수의 처우 개선과 생활체육 승마의 양적·질적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