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고추리반'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0화를 공개해 화제다.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대탈출' '더 지니어스' 시리즈 등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는 장르 예능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추리반 멤버로는 아나운서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연반인 재재, 가수 비비, 아이즈원 최예나가 출연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고추리반'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등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공개된 '여고추리반' 0화에서는 예비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모습이 담겨있어 콘텐츠에 대한 본격적인 기대감을 높였다. 바로 추리반을 이끌어 갈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첫 만남이 그려진 것. 이들은 다 함께 만난 게 처음임에도 불구,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추리력 테스트를 눈썰미, 관찰력, 기억력, 멤버들과의 협력 등을 바탕으로 해결해나가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특히 사전 인터뷰와 쿠키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개성과 케미가 드러나 재미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여고추리반'의 설정도 엿보여 관심을 증폭시킨다. 정종연 PD의 설명에 따르면, 추리반 멤버들은 전국에서 우수한 학생들만 모인 명문고 중의 명문고에 전학 오게 된 상황. 교실, 상담실, 방송실, 교장실 등 고등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며 이들이 어떤 미스터리에 다가가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정종연 PD는 "학생답게 몰입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의 포인트는 언제 중요한 단서가 눈에 띌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매사에 주의 깊게 관찰하면 좋다"라고 귀띔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0화를 본 시청자들은 "선공개만 봤는데 벌써 재밌다. 시작부터 꿀잼" "'대탈출'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여고추리반'도 너무 기대된다" "좋아하는 사람들 다 모였다. 빨리 시작했으면" "멤버들 매력이랑 추리력이 각자 달라서 재밌을 듯" "추리반 전체 케미와 한 번 만난 적 있는 장도연-최예나의 케미도 궁금하다" "시작부터 추리 컨셉 확실하네. 얼른 보고싶음"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오는 29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출처: 티빙 '여고추리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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